대호기계 – 대표제품 아이커터 출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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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호기계는 1986년 인도네시아로의 재단기 수출을 시작으로 26년 동안 미국, 호주를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대호라는 독자브랜드로 수출을 해 왔다.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기존의 지류, 인쇄시장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인쇄시장에서도 그 성능을 입증 받고 있다. 최근에는 고가의 수입 디지털 인쇄기, 제책기와 함께 대호기계의 아이커터가 납품 되어지고 있다.

아이커터 1160
CIP4지원 재단기인 아이커터의 제품군은 재단폭이 최대 3600mm에서 최소 570mm까지 다양하다. 그 중 가장 많이 사용 되는 제품은 단연 아이커터 1160이다. 아이커터1160은 옵셋인쇄를 비롯해 전지 재단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가능 할 뿐 아니라, CIP4 호환이 가능한 인쇄기기와 연동하여 재단공정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. 사용방법이 쉬워 전문 재단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, 각각의 재단공정에 따라 화면에 보여지는 애니메이션을 보며 손쉽게 재단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.

아이커터 780
HP 인디고10000에서 사용되는 750mm 재단이 가능한 아이커터 780의 개발 컨셉은 ‘작으나 강력하며, 누구나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재단기’다. 인쇄 및 후가공 공정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인쇄의 특성에 맞춰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개발되었다. 원지 재단 뿐 아니라 제본물과 포토북 앨범 재단에 적합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. 또한 칼 교환시기, 윤활유 주유시기 등의 기계관리에 대한 자동 알림 기능을 통해 기계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도 손쉽게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.

CIP4 공정생성용 바코드 모듈
CIP4 공정생성용 바코드 모듈은 아이커터에 설치 및 장착하여 서버에 있는 데이터 정보를 찾아내 자동으로 재단공정을 생성 해 낼 수 있다. 기존에 사용중인 아이커터에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. 이 모듈을 사용하면 재단작업이 서툰 작업자도 작업지시서의 바코드 인식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재단 공정을 손쉽게 만들고, 재단 할 수 있다. 이번 drupa 2016 전시회에 전시되는 모든 대호기계 재단기에는 CIP4 공정생성용 바코드모듈을 장착하여, 참관객들에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줄 예정이다.

[프린팅코리아 2016.05] 포커스 – 한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드루파20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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